리더스유학은 미국 대학 입학 카운슬링 협회(NACAC: National Association for College Admission Counseling) 회원사이며, 주한 영국 문화원이 인증한 영국 전문 유학원(UK Education Specialist Agents)입니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 61길 19 401(강남 해커스 어학원 제1별관 4층) / Tel 02 535 4003 / Fax 02 535 4182 / 사업자번호: 211-87-64376
통신판매업번호: 2012-서울서초-0886호 / ㈜리더스유학 / 대표자: 김진희 / 개인정보 책임자: 김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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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순히 교수컨택 이메일을 쓰기 전에 철저한 사전 조사를 거쳐야 합니다.
지원하려고 생각하는 학교 개수 대비 2배 이상의 교수님들을 먼저 찾아봅니다. 각각 하고 있는 연구 분야나 최근 활동, 학교에서의 정확한 포지션 등을 유념하셔서 써치, 정리하신 후 1, 2 순위의 교수님들을 골라 따로 표로 만듭니다. 컨택 이메일과 함께 첨부할 이력서도 완성해놓도록 합니다.
2. 교수컨택 이메일은 최대한 간결해야 합니다.
제목에는 어떤 프로그램 지원자임을 밝히고 본문에는 인사, 자기 소개, 대학원에서 연구하고자 하는 분야, 그리고 그 분야가 어떻게 교수님과 잘 매치되는지, 다음 학기 박사생을 그 연구실에서 뽑을 예정인지, 마무리 인사 등이 기재되어야 합니다.
3. 교수컨택 이메일의 중심은 연구분야와 관심사가 되어야 합니다.
이메일 전체에서 지원자 자신의 학력과 경력, 목표 등에 대해 주절주절 이야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연구 분야자체와 그 교수님의 연구와 연계된, 그리고 그 연구실에서 어떻게 둘의 관심사가 잘 매치되어 연구가 진행될 수 있는지가 주 포인트입니다.
4. 펀딩을 받을 수 있는지 첫 번째 이메일부터 물어보시면 절대 절대 안됩니다.
처음 이메일은 본인을 그 교수님에게 소개하고 이름을 각인하는 기회로 쓰이게 해야 하는데 펀딩에 대하여 먼저 물어본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게다가 교수님은 지원자에 대해 아직 아는 바가 없고 아직 합격도 되지 않은 상태임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학과에서 TA를 주고 합격을 시키는 사례도 많아서 교수님 각자가 펀딩을 주는 게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5. 한 학교에 동시에 두 명 이상의 교수님에게 컨택을 시도하지 않습니다.
같은 내용의 이메일이 한 학교의 여러 명의 교수들에게 뿌려졌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방법은 많습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지원자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만들어버릴 수 있습니다. 언제나 한 학교의 한 명의 우선 순위 교수님에게만 먼저 컨택해야 합니다. 상당 시간이 지나도 답변이 오지 않거나 부정적인 내용의 답변을 받은 경우에만 두 번째 교수님에게 시도하시기 바랍니다.
6. 이메일 주소와 교수님 이름을 더블 체크하세요.
다른 학교의 교수님에게 이메일을 보내지 않도록 주의, 또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다시 복구할 방법이 없습니다.
7. 간단한 답장만을 받았다 해도 실망하지 마세요.
“You are welcome to apply our program.” 이런 간단히 이 글귀만 쓰여진 교수 컨택 답장만을 받았다 해도 실망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그 교수님이 내년 학기에 다른 학교로 이동하거나, 지원자와의 연구 관심사가 다른 건 아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주 긍정적인 답변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정적인 답변도 아닙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하다.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후속 이메일을 보내시기 바랍니다.